트와이스 쯔위, 첫 솔로 앨범으로 빌보드 200 진입 – 19위 기록

트와이스의 멤버 쯔위가 첫 솔로 앨범으로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인상적인 성과를 거두며 솔로 활동을 성공적으로 시작했다.

최근 발표된 빌보드 최신 차트(2024년 9월 21일 자)에 따르면, 쯔위의 첫 솔로 미니 앨범 **‘어바웃 쯔(abouTZU)’**는 ‘빌보드 200’ 차트에서 19위를 차지하며 주목받았다. 뿐만 아니라, ‘월드 앨범’, ‘타이완 송즈’ 차트에서 각각 1위를 기록했으며, **‘톱 앨범 세일즈’**와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차트에서는 2위에 오르는 등 여러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쯔위의 성공은 단발적인 성과에 그치지 않았다. 9월 28일 발표된 차트에서도 ‘톱 앨범 세일즈’,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월드 앨범’, **‘타이완 송즈’**에서 높은 순위를 유지했으며, 10월 5일 자 최신 차트에서도 여전히 **‘월드 앨범’**과 ‘타이완 송즈’ 부문에서 강세를 보였다.

특히,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기준으로는 초동(발매 후 첫 주 판매량) 33만 1698장의 판매를 기록하며 강력한 팬덤을 증명했다. 이러한 기록은 그녀가 국내외 팬들의 폭발적인 응원 속에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다졌음을 보여준다.

트와이스 데뷔 9주년, 다양한 이벤트 준비

솔로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쯔위는 트와이스의 데뷔 9주년을 맞아 멤버들과 함께 팬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트와이스는 10월 9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에서 데뷔 9주년 기념 팝업 스토어 **‘홈 그라운드(HOME 9ROUND)’**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 팝업 스토어는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다양한 상품과 전시로 꾸며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데뷔일인 10월 20일에는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24 트와이스 팬미팅 – 홈 그라운드’**를 개최한다. 팬미팅은 오후 1시와 7시에 각각 두 차례 진행되며, 오후 7시 회차는 오프라인 공연과 동시에 온라인 유료 생중계 플랫폼인 비욘드 라이브(Beyond LIVE)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트와이스는 데뷔 이후 9년 동안 그룹 활동과 멤버들의 개인 활동 모두에서 꾸준히 눈부신 성과를 거두며 국내외 음악 팬들 사이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지켜왔다. 이번 쯔위의 솔로 앨범 성공은 트와이스 멤버 개개인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는 또 다른 사례로, 앞으로의 활동에도 큰 기대를 모은다.

쯔위와 트와이스는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팬들과의 교감을 이어가며 전 세계 K-팝 팬들에게 잊지 못할 순간들을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