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출판사 테마여행신문 TTN Korea(www.themetn.com)가 5월 12일‘원코스 이탈리아002 피렌체 워킹투어 : 남유럽을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를 전자출판했다. 원코스 이탈리아(Italy) 시리즈는 기존의 백과사전식 가이드북과 달리 저자가 해당 도시 곳곳을 하루 동안 직접 거닌 동선을 중심으로 구성한 신개념 여행서로, 독자가 스마트폰으로 책을 따라 읽는 것만으로도 저자와 함께 현장을 직접 도보여행하는 듯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1부는 피렌체 여행이 시작되는 피렌체 산타 마리아 노벨라 역(Firenze Santa Maria Novella)부터 피렌체의 전망대 미켈란젤로 광장(Piazzale Michelangelo)을, 2부는 피렌체 중심가의 우피치 미술관(Galleria degli Uffizi) 일대를, 3부는 피렌체의 랜드마크 시뇨리아 광장(Piazza della Signoria)과 산타 마리아 델 피오레 성당(Cattedrale di Santa Maria del Fiore) 등 피렌체의 주요 명소 40여곳을 소개한다. 피렌체의 수많은 유적, 성당, 박물관, 전망명소 등을 동선에 맞춰 구성하였기 때문에 독자가 여행 코스를 짜기
예스24 4월 4주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에서는 무심코 지나갈 수 있는 말과 글의 소중함을 이야기하는 ‘언어의 온도’가 6주 연속 1위를 이어갔다.4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국민 모바일 게임의 만화판 ‘스페셜솔져 코믹스 3’는 지난주보다 열 계단 오른 2위를 기록했고 공무원 국어 시험 대비를 위한 ‘2017 선재국어 나침반 실전모의고사 Vol. 2’는 3위로 지난주보다 열 세 계단 상승했다.어린이를 위한 감정 사전 ‘아홉 살 마음 사전’은 한 계단 내려가 4위에 자리했으며 자존감 회복 훈련서 ‘자존감 수업’은 세 계단 내려가 5위를 기록했다. 만화 ‘보노보노’ 속 위로의 문장들을 엮은 ‘보노보노처럼 살다니 다행이야’는 지난 주보다 두 계단 올라 6위를 차지했다.여유 있게 책을 읽을 수 있는 황금 연휴기간을 앞두고 신간이 다수 순위권에 등장했다. 임상심리학의 권위자 데이비드 시버리가 스스로 존중하고 나를 사랑하는 방법을 설명하는 ‘나는 뻔뻔하게 살기로 했다’는 7위로 순위에 첫 등장했고 인기 페이스북 LIVE ‘경제알바’를 통해 소개한 경제 이야기를 골라 모은 경제학자 주진형의 ‘경제, 알아야 바꾼다’ 또한 출간과 동시에 8위로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영어 포기자
도서출판 미래지식이 ‘도널드 트럼프의 빅뱅-정치계의 아웃사이더 도널드 트럼프 미국민의 자존심이 되다’를 출간했다.◇이제껏 보지 못했던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의 당선은 이변인가, 필연인가45대 미국 대선 기간 내내 도널드 트럼프는 거친 입담과 자극적인 스캔들로 세간에서 부정적인 이목을 끌었다. 미국 언론조차도 도널드 트럼프의 당선을 말도 안 되는 일이라 예측하며 힐러리 클린턴이 버락 오바마를 이어 미국의 차기 대통령이 될 것이라고 기정사실화했다.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어서 도널드 트럼프가 군사 및 경제, 정치와 관련해 우리나라에 미칠 악영향에 주의했고 그가 미국 대통령이 되는 것을 원치 않았다. 그러나 2016년 말,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으로 당선되는 믿기지 않는 일이 발생하면서 전 세계의 경악과 앞으로 닥칠 후폭풍에 대한 우려를 이끌어냈다.이 책의 지은이는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이 되기까지 그 이면에 숨어 있었던 국제 정세, 언론의 실제 속셈, 미국 내 정치 분위기의 흐름, 미국 국민이 처한 현실 등을 면밀히 짚어가며, 도널드 트럼프가 대통령이 될 수밖에 없었던 필연적인 근거를 밝혀내고 있다. 그리고 도널드 트럼프가 앞으로 미국 대통령으로서 임기
관계라는 단어를 풀어내니 협력, 인간, 목적, 대화, 희망, 인연, 나눔, 우연으로 비슷한 방향, 시각, 걷기, 목표, 마라톤, 감정, 행복, 와장창, 첫인상, 삶, 이해, 칭찬, 상처, 쇠사슬, 염색체, 소통, 신뢰, 조화, 배려, 노력, 신뢰, 믿음, 감사 등으로 이어졌다. 이처럼 관계를 생각해보는 자기만의 이야기가 있기 마련이다. 우리는 나와 누군가의 만남에서부터 관계를 가진다. 그래서 관계란 자신이 한 만큼 돌아오는 것이며, 먼저 관심을 가져주고, 다가가고, 공감하고, 칭찬하고, 웃으면 그 따뜻한 것들이 나에게 돌아온다고 레이먼드 조는 「관계의 힘」에서 이야기한다. 그의「관계의 힘」에서 조이사가 주인공 신에게“상대방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속내가 뭔지 알려면 그 사람을 사랑하면 돼. 그럼 그의 모든 것을 알 수 있어.”라고 신의 생각으로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사람과 관계를 맺는 방법을 알려준다. 실제 우리는 내가 이해할 수 없는 사람을 이해하려고 하기보다 나와 다르다는 이유로 관계를 차단하기가 쉽다. 이는 또한 내가 상처받지 않기 위한 방법이기도 하다. 하지만 상처받지 않기 위해 하는 나의 행동이 더 나아가서는 더 큰 상처로 나를 힘들게 하기도
예스24 12월 4주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에서는 김용택 시인이 독자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시 101개를 모은 ‘어쩌면 별들이 너의 슬픔을 가져갈지도 몰라’가 화제의 드라마 tvN ‘도깨비’에 등장한 후 애청자들의 관심을 받으며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시집 필사를 포함해 Q&A, 컬러링, 다이어리 등 다양한 콘텐츠가 추가된 후속작 <어쩌면 별들이 너의 슬픔을 가져갈지도 몰라 +플러스>도 4위로 지난주보다 일곱 계단 껑충 뛰어 올랐다.설민석의 <설민석의 조선왕조실록>은 지난주와 동일하게 2위를 <설민석의 무도 한국사 특강>은 한 계단 오른 17위를 기록했다. 자존감을 올리는 셀프 코칭법을 알려주는 윤홍균 원장의 <자존감 수업>은 한 계단 올라 3위에 자리잡았다. 출간 30주년을 맞아 새로운 표지 디자인으로 돌아온 무라카미 하루키의 <노르웨이의 숲>은 두 계단 내려간 5위에 머물렀다.방송인 김제동의 힐링 에세이 <그럴 때 있으시죠?>는 6위로 지난주보다 한 계단 올랐다. 해리포터 마지막이자 여덟 번째 시리즈 <해리포터와 저주받은 아이 2부>는 한 계단 내려간 7위에, 1부는 두
도서출판 행복에너지(대표 권선복)가 윤정대 변호사의 ‘생각의 중심’을 출간했다.태양이 매일 아침 동쪽에서 떠오르듯 때가 되면 봄이 되고 여름, 가을, 겨울이 되어 한 해가 흐른다. 그 안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삶을 살아가며 이야기를 만든다. 그 수많은 사람들이 오로지 혼자만의 삶을 사는 것은 아니다. 누군가와는 한날한시 동일한 기억을 갖기도 하고 전혀 다른 이야기를 만들어내기도 한다. 어떤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이 산 흔적이 곧 삶이 된다.도서출판 행복에너지에서 출판한 윤정대 변호사의 ‘생각의 중심’은 동 시대를 살아가며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이야기들에 대해 저자의 시각과 생각을 모아 담은 것이다. 2015년 겨울부터 2016년 여름까지 우리 사회에 주요 이슈로 다루어졌던 사건들에 대한 견해들이나 개인적인 경험담 등 다양한 소재들을 활용해 거침없이 글을 풀어내었다.저자는 신문사에서 사회부 기자로 활동하다가 사법시험을 치르고 합격해 개업 변호사로 살아가는 법조인이다. 그러나 글을 놓지 않고 틈틈이 신문에 기고를 하며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갈고 닦아왔다. 그는 감각적인 시작으로 혼란스러운 현재를 왜곡 없이 바라보고 물음표를 붙인다. 흔히 ‘팩트’라고 하는 사실
더위가 기승을 부린다.열대야로 인해 깊은 수면에 들지 못하고 새벽녘 자리를 뒤척이다 잠을 깨는 일이 다반사다.무더위가 빚어낸 무기력한 일상이 반복되면서 별다른 수 없이 하루하루를 버티듯 지내기다. 저조한 컨디션에 무기력증 때문에 외출도 자제하고 무력감마저 느껴지는 저녁, 우연히 <오베라는 남자>를 보게 되었다.별다른 기대도 없었고 영화에 대해 아는 정보도 없이 본 것인데, 이 영화를 만나 무더위를 잠시라도 잊을 수 있었다. <오배라는 남자>! 그 순례의 여정을 함께 따라가 보자. ♦무너지지 않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었던 아내 소냐가 그립다.‘신이 없어도 행복하다’는 나라, 북유럽의 복지국가 스웨덴하면 노벨상과 사브와 볼보 자동차, 팝그룹 아바(ABBA), 소프라노 안네 소피 폰 오터와 비르기트 닐슨이 떠오른다. ‘알란’이라는 노인의 삶을 얘기한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의 저자 요나스 요나슨도 스웨덴이다.원작소설의 작가 프레드릭 배크만도 스웨덴이다.노인복지에 관심과 이슈가 남다른 나라인 것 같다. ♦ 극심한 상실감과 공허, 외로움으로 죽기를 결심한다.오베라는 남자는 웬만하면 마주치고 싶지 않은 남자다. 원칙에 대한 지나친
좋은땅출판사가 ‘시니어들의 인문학 여행’을 출간했다. ‘시니어들의 인문학 여행’은 대표 저자 박요섭 박사와 함께 총 38명이 집필에 참여하였다. 창의력을 일깨우고 행복한 삶을 열게 하는 짧고 깊은 이야기들이 펼쳐지는 이 책은 강의를 중심으로 얻어진 연구와 강좌의 수강생들이 강의를 수용하고 인문학적 상상력으로 자기화하여 표출한 내용이다. 대표 저자 박요섭 박사의 주도와 연구자들의 지원, 수강생들의 창작이라는 삼위일체로 통섭을 이루어낸 작품이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5070세대(50대~70대)’가 700만명에 이른다. 이런 ‘5070세대’들의 가치를 혁신하고 인생 이모작을 시작하는데 토대가 되어 줄 인문학이 필요하다. 이런 시대적 요청을 읽은 화성시남부노인복지관에서는 2016년 10월 인문학 강좌를 개설했고 좋은 반응 가운데 한 학기마다 25주간의 강의는 성황을 이루고 있다. 이 과정에서 이루어진 인문학적 상상력과 글쓰기 훈련의 결과로 시, 수필 등의 작품이 쏟아져 나왔다. 인문학은 인간이 주체이고 대상이기도 하다. 그러므로 올바른 삶을 지향하는 인간의 모든 영역이 용해되어야 한다. 문화, 예술, 문학, 역사, 철학, 종교 등 인간의 삶과 연관된 다양한 영역을
도서출판 행복에너지(대표 권선복)가 허남석 前 포스코ICT 사장의 ‘안전한 일터가 행복한 세상을 만든다’를 출간했다. 2014년 어느 봄날, 대한민국은 300여명의 소중한 국민들을 한 번의 사고 때문에 잃고 말았다. 모든 국민은 충격에 빠졌고 나라 전체가 비탄에 휩싸였다. 비단 세월호 사고만이 아니다. 세계에서 인정받는 경제 강국으로 성장한 이후에도 삼풍백화점과 성수대교 붕괴, 대구지하철 참사 등 후진국에서나 일어날 법한 사고들이 발생했다. 그 외에도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사고들이 잊을 만하면 뉴스 지면을 장식한다. 이러한 사고들에는 하나의 공통점이 있다. 바로 인재라는 사실이다. 도서출판 행복에너지에서 출판한 책 ‘안전한 일터가 행복한 세상을 만든다’는 ‘안전리더십(Felt Leadership)’을 통해 일터에서 벌어지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나아가 ‘긍정, 감사’를 통해 기업을 지속적으로 성장시키는 방안을 상세히 소개한다. 평생 산업현장 일선에서 발로 뛰어 온 저자는 안전리더십 분야의 최고 전문가로서 이 책에 자신의 모든 현장경험과 리더십 노하우 그리고 연구 성과를 담아내었다. 궁극적으로 ‘안전과 긍정, 감사’가 선순환하는 고유의 기업 문화가 산업현장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