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남구 제철동 주민협의체(위원장 김영찬)에서 28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백미 80포(이백만원 상당)를 기탁하였다. 장종용 제철동장은 명절 때마다 이렇게 온정의 손길을 베풀어주신데 대하여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소중한 정성을 잘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다고 전하였다.
2019-01-28 20:47-설 앞두고 지난해 의정활동 돌아보고, 앞으로 계획과 지역 현안에 대한 방향 설명 김정재 국회의원(자유한국당·포항 북구)은 28일 포항시청 기자실에서 지역 언론인 간담회를 열고 지난해의 의정활동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계획과 여러 지역현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김정재 의원은 이번 간담회는 지역현안을 중심으로 2019년 포항시 주요 예산, 흥해특별도시재생사업, 지역활성화 방안, 국회활동 등 의정활동에 대한 앞으로의 구상을 밝혔다. 특히 지진피해 주민들의 주거대책으로 그동안 중앙부처와 논의된 내용 중 흥해특별도시재생사업 방향을 일부 소개했다. 총사업비 495억 원이 확정된 흥해 특별도시재생의 경우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를 설득해 전체 사업비의 30%만 토지매입을 할 수 있는 기존 도시재생사업의 토지매입 비율을 50%까지 확대하기로 확정했다. 이로 인해 토지보상을 통한 주거 마련 등 주거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전파주택 피해주민들의 선택권이 늘어날 전망이다. 이와 함께 김정재 의원은 매입한 전파주택 부지 활용을 위해 공공임대주택, 스마트도서관, 문화·체육시설 등 다양한 시설 건립과 컨텐츠 도입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그 첫 시작으로 올해 총 사업비 1,000억 원의
2019-01-28 20:45“경북도민체전 현행제도 아무 의미없다.”…“경북도체육회, 과감한 혁신책 마련해야”…김영만 군위군수도 ‘맞장구’ 이강덕 포항시장이 지난 24일 오전 영양군에서 열린 경북시장군수회의에서 매년 되풀이되고 있는 경북도민체전의 시‧군간 과당경쟁에 대해 작심발언을 쏟아 냈다. 이 시장은 “도민체전의 종합순위 발표 폐지 건의안에 대해 항상 1위인 포항시부터 찬성한다”며 “인구와 시·군세, 개최지 프레임에 따라 순위가 자동 결정되는 현행제도는 아무런 의미가 없고, 불필요한 과다경쟁으로 도민화합을 해치는 만큼 경북도체육회는 과감한 혁신책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김영만 군위군수도 “도민체전 시‧군간 과열방지를 위해 1, 2, 3등까지만 종합순위를 발표하고 나머지는 발표하지 말자는 건의에 대해 경북도가 우수선수 발굴에 장애가 된다고 수용불가라고 한 것은 이해할 수 없는 처사”라며 “시‧군선수단에 부정선수가 한 사람이라도 포함돼 있으면 해당 시군의 성적을 전면 무효화한다는 것을 전제로 현행제도 유지를 수용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이강덕 포항시장과 김영만 군위군수의 이 같은 발언이 알려지자 대다수 시군 체육인들도 환영일색의 반응을 보였다. 정부는 지난 2016년 엘리
2019-01-28 06:07포항시가 생활폐기물 에너지화 시설(SRF)의 준공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이 시설의 설비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굴뚝(stack)이 낮아 배출되는 분진이나 유해물질 등이 인근 지상으로 떨어질 수 밖에 없기 때문이라는 것이어서 파문이 일고 있는데, 이에 대해 포항시는 “유해물질의 배출기준을 강화해 저감하고 굴뚝에 송풍기를 달아 대기상공으로 높이 올라가도록 해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굴뚝 높이가 너무 낮아 송풍기 정도로는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시간만 지연시킬 뿐, 장기간 누적될 경우 인근주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협할 수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우려하고 있다. 경북 포항시는 최근 “생활폐기물 매립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남구 호동매립장 입구에 지난 2009년부터 추진해 온 생활폐기물에너지(SRF) 시설이 준공을 앞두고 막바지 공사가 한창”이라고 밝혔다. 또 “이 사업이 10년만에 마무리됨으로써 지금까지 매립에만 의존하던 생활폐기물이 이 시설에서 전량 처리됨으로써 매립문제가 해소되고 쓰레기는 전기에너지로 전환, 지역 산업체와 가정의 에너지로 쓰여지게 돼 자원순환사회로 발돋움하는 큰 전기를 마련하게 됐다”고 평가했다. 총 1534억원
2019-01-28 06:05-김정재 의원, “앞으로도 주민과 소통하는 국회의원이 될 것” 김정재 국회의원(포항북·자유한국당)은 지난 26일(토) 포항사무실에서 ‘제20차 소통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스무 번째를 맞이한 소통의 날은 주민들과 직접 만나 삶의 이야기를 듣고 소통하기 위해 매월 개최되며, 김정재 국회의원이 주민들과 일대일로 만나 상담하는 형식으로 열린다. 이날 행사에는 100여 명의 주민들이 사무실을 찾아 예정된 시간을 훌쩍 넘긴 시간까지 면담이 이어졌다. 이날 주민들은 상수도 검침원 근로자 판정 요구, 청소년 공간 마련, 지역발전 제안, 과수·축사 등 농업분야 애로사항 건의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김정재 의원이 주민들에게 직접 받은 13건의 민원 및 정책제안을 정리해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검토할 방침이며, 그 외 민원들은 지역 도·시의원님을 통해 관계 정부기관 및 경북도, 포항시 등과 협의를 거친 결과를 시민들에게 안내할 예정이다. 김정재 의원은 “멀리서 찾아와 주셔서 이야기 해주신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벌써 소통의 날이 스무 번째를 맞았는데 앞으로도 주민들의 목소리 하나하나 의정에 반영하는 주민과 소통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2019-01-28 05:55더불어민주당 포항 남울릉 지역위원회(위원장 허대만)는 1월 27일(일) 포항시 남구 소속 지방의원 간담회를 열었다. 더불어 민주당 포항 남울릉 지역위원회 소속의 시도의원 8명 전원과 허대만 위원장은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 수립에 관한 의견을 나누고 지역현안에 대해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허대만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최근 예천군의원들의 일탈로 인해 지방의원들과 의원 해외연수에 대해 부정적인 국민 인식이 높아진 이 때에 민주당 소속 지방의원들이 더욱 국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모범적인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한다” 고 밝히고 지방의원 해외연수 제도개편 전에는 해외연수를 자제해 줄 것을 강하게 요청했다. 또한 민주당 지방의원을 선출해 준 시민들의 뜻을 마음에 새기는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주문하고 크고 작은 지역현안 해결에 지역위원회와 도당, 중앙당의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할 것도 당부했다. 한편 이 간담회에서는 포항시 남구 소속의 지방의원들은 조만간 추진하는 경북도당의 지방의원 윤리선언에 동참하기로 뜻을 모으고 과거 일당독점의 구태를 반복하지 않도록 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더욱 참신하고 열정적인 모습으로 지역주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나가자고 다짐했다.
2019-01-28 05:53허대만 더불어민주당 포항 남 울릉 지역위원장이 오늘(24일)오후2시 고양 엠블호텔에서 열린 전국 지역위원장 워크샵에 참석했다. 1박2일 동안 열리는 전국지역위원장 워크샵에서는 올해 민주당의 전략기조와 대응방안,지역위원회 활동 우수 사례 발표,정책간담회를 가지고25일에는 청와대에서 대통령과 원외지역위원장 오찬 간담회를 가진다.
2019-01-24 20:11- 매월 2차례 임직원 청소재능봉사 및 한동대 장학금 전달 포스코 포항제철소 협력사인 금원기업(대표 김진홍)이 24일, 설 명절을 맞아 자매마을인 청림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쌀 100포(10kg)를 기탁했다. 청소전문업체인 금원기업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2010년부터 설과 추석, 연말 등에 위문품을 전달해왔다. 또한 임직원들은 매월 2차례 경로당과 장애인센터 등 10여곳의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건물 내외관을 청소하는 등 재능봉사활동을 펼쳤다. 2014년부터는 매년 한동대 국제법률대학원에 장학금을 기탁해 지금까지 1억1,100만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한편, 포항제철소는 협력사와 더불어 With POSCO를 실천하기 위해 분기별로 정보교류회를 열어 지역상생과 활성화 방안을 공유하고 있다.
2019-01-24 16:58- 수산자원조성사업의 개방·소통을 통한 혁신으로 공공의 사회적 가치 실현 도모 -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FIRA, 이사장 신현석) 동해본부(본부장 신성균)는 1월 24일 강릉 정동진에서 수산자원조성사업의 개방·소통을 통한 혁신으로 공공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도모하기 위해 “2019년 국민참여 확대를 위한 업무보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동해본부 청렴옴부즈맨, 자문위원을 비롯하여 지자체 및 어업인 등 각계각층의 다양한 분야에서 참석한 가운데, 청렴하고 공정한 본부 운영과 사업 추진을 통한 기관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국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기관으로 나아가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동해본부는 2017년 신성균 동해본부장 부임 이래 청렴옴부즈맨 제도를 도입하여 사업 모니터링, 초청 특강을 통한 전문인력 양성, 소통강화 및 정보 공유를 위한 사회관계망서비스 활용 등 개방·소통을 통한 업무혁신으로 2019년 동해본부 총 예산 418억원으로 전년대비 129% 증액, 어업인 참여형 사업 확대를 통한 민간 일자리 창출을 대폭 확대하는 등 지속가능발전을 통한 공공기관 사회적 가치 실현에 적극 노력하였다. FIRA 신성균 동해본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2019년 기
2019-01-24 16:532019. 1. 24.(목) 11:00, 포항시남구선거관리위원회(이하 포남선관위)가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의 위탁조합 사무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업무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서 포남선관위 관리계장은 참석자들에게 선거인명부 작성 및 사무대행과 관련한 업무처리 방법을 안내하였으며, 또한 완벽한 선거관리를 위한 각 조합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2019-01-24 16:50이철우 경상북도지사의 SK 하이닉스 구미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행보가 국회로 향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23일(수) 4당 원내대표를 방문해 SK 하이닉스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 구미 유치를 적극 건의했다. 이 지사는 이 자리에서 글로벌 경쟁에서 촌각을 다투는 반도체 산업의 특성상 바로 기업이 입지할 수 있는 부지를 보유한 구미가 아니면 국가적으로도 5-10년 이상 반도체 산업이 뒤쳐질 수 있다며 구미의 장점을 집중 부각시키는 한편, 반도체 관련 제반 산업 기반과 연구 인력 기반을 바탕으로 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 구미 지역이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의 최적지임을 설득했다. 또한 지방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수도권 규제 완화를 통해 반도체 클러스터가 수도권으로 가서는 절대 안 된다는 것을 원내대표들에게 강력히 요청했다. 한편, 이철우 도지사는 이와 함께 주요 지방분권 관련 법률안의 조속한 통과와 국회 지방분권특위 신설에 대해서도 적극 건의했다. 주요 건의내용은 ▲ 현재 상임위에서 계류 중인 지방이양일괄법(안) 조속한 처리 ▲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재검토 및 자치조직권 확대 ▲ 실질적 지방재정 확충을 위한 재정분권 강화 ▲ 국회 지방분권특별위원회 신설 등에 대해
2019-01-23 19:38포항시는 2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지역 내 17개 R&BD기관 실무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R&BD기관 실무자 현안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달 15일 지역의 혁신성장을 위해 R&BD 기관장들이 함께하고자 뜻을 모은데 이어 도출된 각종 사업들을 구체화하기 위한 후속조치로 개최된 이날 간담회에는 포스텍, 한동대 등 지역 내 대학교와 한국로봇융합연구원, 포항산업과학연구원 등 R&D기관과 포항상공회의소, 철강관리공단 등이 함께 참여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융∙복합의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하기 위해 올 한 해 각 기관들이 추진할 주요 사업들과, 정부정책과의 연계를 위한 2020년도 국비확보계획 등을 논의했다. 또한 각 기관에 입주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창업보육기관 간 협업을 통해 맞춤형 지원으로 지역이탈을 최소화함으로써 우수한 벤처기업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정책마련에도 머리를 맞댔다. 포항시 김종식 환동해미래전략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R&BD기관이 합심해 동필유성(動必有成)의 정신으로 과학기술을 끊임없이 발전시켜서 현재 경기불황을 해소하는 데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참석한 기관들은 지
2019-01-23 1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