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교육지원청(교육장 남홍식)은 2021. 2. 22.(월) 10:30 환호여자중학교에서 신학기를 맞아 학교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 현장 안전점검에는 남홍식 교육장 등 간부 공무원이 신학기를 대비하여 직접 학교 현장에 방문하여 학교의 전반적인 안전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학교안전 환경 개선을 위한 의견을 수렴하였다. 남홍식 교육장은 “현재 코로나 19로 인해 교육현장에도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신학기를 맞아 이번 현장점검을 계기로 포항 교육가족 모두 안전한 학교문화 조성에 더욱 힘쓰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새 해양정보 시대 선도, 신성장 동력 창출로 미래준비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 극복과 정부의 에너지전환정책에 대비해, 해양 신산업 육성 등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다양한 정책사업을 심도 있게 추진해 나가고 있다. 특히, 군은 수심이 깊은 대양의 축소판이자 각종 자원의 보고인 동해의 특성을 바탕으로 해양과학연구에 대한 국가적 필요성에 부응하고, 해양관측·연구조사 장비의 무인화 및 국산화 기술개발을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등 해양을 중심으로 한 신산업을 적극 육성하여 경북해양과학연구단지(GMSP)를 해양 전문 실리콘밸리로 조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해양이 가진 무한한 잠재력과 미래성을 일찌감치 내다보고 해양과학연구의 특화된 성장거점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하여 관련분야 R&D사업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행보에 나섰다. 울진군은 해양과학산업 분야에 있어서 기반이 부족한 여건에도 불구하고 지난 민선7기 3년 동안 다양한 해양장비산업 기반조성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며, 그 결과「수중글라이더 핵심부품·장비 기술개발 및 운용센터 구축사업」을 유치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수중글라이더 핵심부품·장비 기술개발 및 운용센터 구축
이희진 영덕군수가 22일 생활 속 플라스틱 줄이기를 위해 시작된 ‘#고고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일회용품과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캠페인으로, 생활 속 탈(脫)플라스틱 실천을 약속하고, 하지 말아야 할 것 1가지와 할 수 있는 1가지 행동을 SNS를 통해 다짐 한 뒤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김주수 의성군수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한 이희진 군수는 ‘일회용 비닐봉투 거절하고! 다회용 장바구니 사용하고!’라는 슬로건으로 참여했다. 이 군수는“코로나19의 영향으로 포장·배달주문이 증가되면서 무분별한 플라스틱 사용이 심각한 상황이다. 군민 모두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에 동참하는 방법으로 일회용 비닐봉투 대신 다회용 장바구니 사용을 적극 권장한다”고 말하며 군민들에게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한편, 이 군수는 다음 주자로 1999년부터 자매 결연을 맺고 우호관계를 이어오고 있는 해남군 명현관 군수를 지명했다.
- 경북도교육청 시행 건설공사에 지역 건설산업체 참여를 통한 지역 건설산업 육성과 지역경제 발전 기대 박영환 경상북도의원(영천)은 「경상북도교육청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지원 조례안」을 2월 16일(화)에 발의했다 조례안의 주요내용으로는 먼저, △ 지역 생산자재 구매 및 사용 △ 타 지역 건설산업체가 도내 공사 참여 시 지역건설산업체 공동도급 및 하도급 비율 상향 등을 교육감 책무로 규정했다. 또한, 조례안은 △ 지역 생산자재 구매 및 사용 홍보 활동 △ 지역건설산업체의 공동도급 비율과 하도급 비율 상향 △ 지역건설산업체 수주 실적 공표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박영환 도의원은 “조례안 통해 경상북도교육청에서 시행하는 건설공사에 있어서 지역건설산업체의 참여를 독려함으로써, 지역건설산업의 육성과 지역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조례안은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심의를 거쳐 3월 16일(화) 본회의를 통과할 예정이다.
- 40일간 운영하며 1만 8078명이용... 일평균 500명 이용 큰 ‘인기몰이’- 코로나 확산 속에 단 1명의 감염자 발생 없어... 동계스포츠 시설로 안착 경주시 최초의 공공 아이스링크인 ‘경주시 야외 스케이트장·민속 썰매장’이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지난 14일 성황리에 폐장했다. 16일 경주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달 6일 개장 이후 이번 달 14일까지 야외 스케이트장과 민속썰매장을 이용한 사람이 총 1만 8078명으로 하루 평균 약 500명, 주말 평균 800명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 이용객의 20%는 타시·군 주민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되어 야외스케이트장을 통한 경주시의 관광 및 홍보효과도 거둔 것으로 보고 있다. 이는 코로나19가 확산하는 상황에서도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철저한 방역지침 준수 및 관리가 있었기에 가능한 결과로 평가된다. 특히, 대구에서 신규 확진자가 스케이트장을 이용한 것으로 확인됐으나, 스케이트장에서는 2차 감염자가 단 1명도 나오지 않아 완벽한 방역시스템이 입증됐다. 게다가 지난달 23일에는 경북도청 코로나 방역담당자가 경주시 스케이트장을 찾아 시설 내 코로나 방역시스템에 대해 경북도 내 우수 방역사례로 평가하기도
- 10여 개 업체 사업참여의향서 제출, 사업시행 청신호 포항의 구 도심 랜드마크가 될 옛 포항역지구 도시개발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구 도심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2017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옛 포항역지구 도시개발사업은 포항지진과 코로나19 등 여러 악재로 인해 지난해 5월 공모에서 유찰되는 등 사업추진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시는 특단의 대책 마련을 위해 민자사업추진단 구성 후 한국철도공사와 상호협력해 사업자부담 완화를 위한 평가지표를 조정하는 등 사업여건을 개선해 지난달 29일부터 4월 4일까지 60일간 재공모를 시행했다. 이번 공모에서는 옛 포항역 도시개발사업 신청서 접수 자격을 사전 사업참여 의향서를 제출한 업체에 한하도록 했다. 이에 따라 사업참여의향서 제출 마감일 10일까지 10여 개 업체가 사업참여의향서를 제출함으로써 사업시행의 청신호가 켜졌다. 민자사업추진단 관계자는 “옛 포항역 도시개발사업은 구도심 초고층 랜드마크 건립으로 도시 스카이라인을 새롭게 구성해 도심재생사업과 함께 구도심 활성화 및 도시생명력 회복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 조성비 1517억, 2025년 12월 준공 예정- 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 2단계 착공 국가전략, 핵심거점으로 육성 포항시는 국가전략 핵심 산업을 견인할 ‘포항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 2단계 공사’가 지난 8일 착공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착공한 블루밸리 국가산단 2단계 조성공사는 조성비 1517억 원을 들여 2025년 12월 준공 예정이며, 이곳에 향후 지역 주력 사업인 철강 관련 부품을 비롯해 에너지·IT, 기계·철강·자동차·선박 부품 산업을 적극 유치할 계획이다. 이날 블루밸리 국가산단에서 개최된 착공식에는 이강덕 포항시장, 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 서남진 LH 대구경북지역본부장, 지역기관단체장, 기업인, 지역 주민 등이 참석했다. 서남진 LH 대구경북지역본부장은 “ 블루밸리 국가산단 2단계 조성까지 완료되면 환동해권 산업경제에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신산업 육성을 위한 터전이 되는 명품 국가산업단지로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이강덕 시장은 “LH와 긴밀한 협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미래 산업 발전을 견인하는 국가전략 핵심산업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블루밸리 국가산단은
- 비상방역 대책반 운영으로 방역에 최선 경주시가 설 명절을 대비해 코로나19 대응 비상방역대책반을 운영해 코로나19 확산방지에 나선다. 먼저 연휴기간 보건소 직원 112명(28명/일)이 투입되는 비상방역대책반은 △선별진료소 운영 △역학조사 및 현황관리 △이동 검체 채취 △해외 입국자 수송 △민원전화 대응반 등으로 구성·운영된다. 또, 확진자 대량 발생 상황에 대비해 예비 인력 80명(20명/일)을 편성해 확진자 발생 대비 비상방역대책반을 확대·운영한다. 특히, 설 연휴 기간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 진료의료기관 19개소 및 휴일지킴이 약국 47개소를 운영한다. 비상진료기관 및 휴일지킴이약국 운영계획은 경주시 보건소(www.gyeongju.go.kr)나 경주시청(www.gyeongju.go.kr)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주시 관계자는 “아직도 전국 곳곳에서 코로나19 산발적 감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이번 연휴를 최대 고비로 생각한다”며 “친지 방문과 여행 등을 자제하고 방역 수칙을 준수 해 줄 것”당부했다.
- 전기 승용차 85대, 화물차 10대, 이륜차 10대 보급 계획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미세먼지 저감 및 대기환경 개선을 위하여 「2021년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실시한다. 군은 지난해 전기승용차 18대·전기화물차 8대·전기이륜차 15대를 보급한 바 있으며, 올해는 전기승용차 85대·전기화물차 10대·전기이륜차 10대를 보급할 계획이다. 지원신청은 2월 15일부터 저공해차 통합누리집(http://www.ev.or.kr)을 통하여 가능하며, 구매 희망자는 전기자동차 판매 대리점을 방문해 구매계약 및 구매지원 신청서를 작성하면 판매 대리점에서 보조금 접수부터 청구 관련절차를 대행한다. 신청대상은 공고일(2021. 2. 8.) 기준으로 3개월 이전 관내 주민등록을 둔 만18세 이상 군민(전기이륜차는 만16세 이상), 공고일 이전 관내에 사업장이 위치한 법인 및 기업체, 공공기관 등이다. 보조금액은 차량 성능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전기승용차는 최대 1,400만원, 전기화물차는 최대 2,700만원, 전기이륜차는 최대 330만원까지 지원이 된다. 아울러, 전기택시(구매자가 택시사업자면허를 가진 경우)는 해당 차량 보조금 지원단가에 200만원 추가 지원이 된다. 신청
- 유아, 초1~2학년은 거리두기 2단계까지 매일 등교 가능 - 소규모학교 기준 확대로 2.5단계까지 전교생 매일 등교 학교 확대!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안정적 학사운영 지원을 위해 2021학년도 유·초·중·고·특수학교 등교·원격수업 운영 계획을 발표했다. 2021학년도 학사일정은 개학연기 없이 3월 정상 시작하고 법정 기준수업일수 감축없이 정상 운영될 예정이며, 수능도 연기 없이 오는 11월 18일 실시한다. 법정 수업일수는 유치원은 180일 이상, 초·중·고는 190일 이상이다. 유치원과 초등학교 1~2학년은 거리두기 2단계까지 밀집도 적용에서 제외 가능해 매일 등교가 가능하다. 특수학교(급)와 소규모학교, 농산어촌학교는 거리두기 2.5단계까지 밀집도 적용 여부를 학교에서 자율 결정해 전교생 매일 등교가 가능하다. 소규모학교 기준은 지난해 300명 이하에서 올해는 300명 이하인 학교 및 400명 이하이면서 학급당 학생수가 25명 이하인 학교까지 확대됐다. 이에 따라 경북은 초등학교 약 73%와 중학교 약 78%, 고등학교는 약 63%의 학교가 거리두기 2.5단계까지 매일 등교가 가능하다. 중1과 고1은 새로운 환경 적응과 교우 관계 형성을 돕기
- 포항시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및 마스크등 많은 물품 전달 포항 미용학원 아우라 뷰티 칼리지.제시뷰티아카데미(대표 장성진) 포항캠퍼스가 지난 2월 8일 포항시 장량동 행정복지센터에 마스크 등 많은 물품을 후원하였다. 아우라 뷰티 칼리지.제시뷰티아카데미 장성진 대표는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지역사회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이 전해졌으면 좋겠다’며, ‘다양한 사회공헌사업도 지속 시행해 시민들로부터 사랑받는 미용학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아우라 뷰티 칼리지 미용학원.제시뷰티아카데미 장성진 대표는 지속적인 후원과 봉사활동을 계속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본원의 장성진 대표는 미용학원 경영뿐만 아니라 사단법인 K뷰티전문가연합회 뷰티협회 전국대표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뷰티산업에 많은 힘을 쏟고 있다. 이에 받침으로 학원 경영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높은 자격증합격률과 취업, 창업, 입시율이 높다는 평가받고 있다. 한편, 아우라 뷰티 칼리지 미용학원은 현재 포항에서 가장 오래 된 미용학원으로 수많은 우수한 미용인을 배출해냈다. 1:1개인 맞춤형 방식의 교육, 현장실습, 뷰티재료상을 운영함으로써 수강생들에게 많은 혜택과 최상의 서비스 교육을
- 독도홍보 및 전통시장 활성화 공동노력 … 협약식후 장보기 행사 진행 (재)독도재단과 포항 죽도시장 상인연합회가 업무협약을 맺고 독도 홍보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공동노력하기로 했다. 8일(월) 죽도시장 상인연합회 회의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신순식 독도재단 사무총장과 허창호 포항 죽도시장 상인연합회장 등이 참석했다. 재단과 죽도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독도 홍보·교육 활동 상호 협력 △포항 죽도시장 활성화 및 지역경제 살리기를 위한 공동노력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독도재단은 지난 2018년 사무처를 포항으로 이전한 직후부터 설·추석 등을 앞두고 죽도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가져왔으나 보다 체계적으로 지역경제 살리기에 동참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 신순식 사무총장은“독도와 가장 가까운 지역 최대 규모의 포항 죽도시장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되어 기쁘다”며 “지역 상권과 상생하는 재단으로 거듭 나겠다.”고 말했다. 재단은 협약식이 끝난 뒤 전 직원이 죽도시장에서 설 선물과 제수용품을 구매하며 전통시장 이용하기 캠페인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