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02 (화)

  • 구름많음동두천 11.0℃
  • 구름많음강릉 9.4℃
  • 구름조금서울 11.1℃
  • 맑음대전 13.1℃
  • 맑음대구 14.0℃
  • 맑음울산 10.6℃
  • 구름조금광주 11.7℃
  • 맑음부산 11.8℃
  • 구름조금고창 9.4℃
  • 구름조금제주 11.3℃
  • 맑음강화 9.1℃
  • 구름조금보은 11.4℃
  • 맑음금산 11.4℃
  • 맑음강진군 12.9℃
  • 구름조금경주시 14.2℃
  • 구름조금거제 11.3℃
기상청 제공

Hot News

[영상]"포항지진 특별법 제정하라".. 1만여명 참여 궐기대회


포항시민들이 정부에 지진 손해 배상과 지역재건을 위한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궐기대회를 열었다.

2일 오후2시 열린 결의대회에는 포항지역 70여 개 시민·사회단체와 가족 단위 시민들, 1만여명이 참여해 육거리부터 북포항우체국까지 구간을 가득 메웠다.

시민들은 주최 측의 구호에 맞춰 정부조사연구단의 원인 발표로 지진이 인재라는 사실이 밝혀진 만큼 피해 배상과 지역 재건을 위해 국가가 책임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강덕 포항시장과 서재원 포항시의회 의장은 포항시민을 안전하게 지키지 못한 책임과 여·야 정당과 포항시민들의 화합, 특별법 재정 촉구의 의지를 담아 삭발했다.

삭발식에 앞서 식전행사에서는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포항 흥해중 학생과 포항 대동빌라의 김대명 비상대책위원장이 나와 호소문을 통해 아직도 지진 공포와 회복되지 않은 일상을 토로하며, 대통령이 직접 문제 해결에 나서 줄 것을 요구했다.

시민들은 또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란 노래를 '우리의 소원은 특별법'으로 각색해 부르며 간절한 마음이 청와대와 각 정부 부처 등에 닿기를 염원했다.

한편 포항지진 피해 특별법은 지난 1일 자유한국당 김정재 국회의원(포항 북)이 대표 발의한 상태다. 

기자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