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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립미술관 2019년 상반기 첫 기획전시 개막식

-《포에틱 딕션 Poetic Diction》 & 《2019 소장품전 Poma Collection》


  포항시립미술관은 오는 14일 오후 4시 미술관 로비에서 현대미술 기획전시 《포에틱 딕션 Poetic Diction》과 포항시립미술관 소장품 전시 《2019 소장품전 Poma Collection》 개막식을 개최한다.

 《포에틱 딕션》 전시는 포항시립미술관 개관 10주년을 맞아 현대미술에서 매체기술과 미술의 융합 현상을 살펴보기 위해 특별히 마련한 뉴미디어 기획전시이다. 시를 쓸 때 일상어와는 다른 우회적이고 우아한 어휘나 어절을 택하여 표현하는 것이라는 전시 주제 ‘포에틱 딕션’이 시사하듯, 전시는 사진과 영상매체를 활용하여 직설어법이 아닌 사유적이며 감각적인 시적 조형언어로 현대인의 사적인 감정은 물론 사회・정치적인 함의를 담아내고 있다. 사진과 영상 이미지가 구현하는 구축적인 공간(제 1, 2, 3, 4 전시실) 속에서 참여작가 총 6명(팀), 김기라×김형규, 셔먼 옹, 오민, 천경우, 변지훈, 신승백 김용훈이 전개하고 있는 독특한 조형세계를 만날 수 있다.

  《2019 소장품전 Poma Collection》 전시는 포항시립미술관이 2017년과 2018년에 수집한 소장품들 중 한국 근・현대미술사에 기록된 작고 작가와 독자적인 예술세계를 구축한 동시대 작가들의 작품을 엄선하여 선보이는 전시로, 소장품의 특성과 가치를 소개하고 그 예술적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작고한 작가 작품으로 극재 정점식의 <형상>, 초헌 장두건의 <창문 너머서 바라 본 풍경>, 류인의 <정전>과 구본주의 <파랑새>, 현재 활동하고 있는 작가의 작품으로는 문인환의 <침묵의 땅>, 김은주의 <가만히 꽃을 그리다>, 고산금의 <해산정도(배수아 소설 무종 85-89쪽, 2010 이상문학상 작품집)> 등이다.    

  전시 관람료는 무료이며,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입장은 오후 5시 30분까지 가능하다. 문의는 전화(054-270-4700)로 하면 된다.




더민주경북도당 여성위원회,학교성폭력과 학교폭력’관련 토론회 열어 학교성폭력과 학교폭력 문제를 공론화하고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토론회가 열렸다. 포항시는 매년 평균 350여명의 학생들이 학업을 중단하고 있는데 전국 시군단위에서 인구대비 학교성폭력을 포함한 학교폭력 발생 비율이 경북의 포항시와 구미시가 1, 2위를 번갈아 차지하는 현실이다.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여성위원회(위원장 안선미)는 지난 12일 관련 전문가와 단체를 초청하여 ‘학교성폭력과 학교폭력 대책 집중토론회’를 개최했다. 1, 2부로 나뉘어 진행된 토론회는 80여명의 포항시민들이 참여하여 열띤 토론을 펼쳤고 일부 참여시민은 학교폭력 피해 당사자로서의 고통을 토로하기도 했다. 1부에서는 다섯 명의 강사가 발제를 통해 포항시와 경북의 학교성폭력과 학교폭력의 충격적인 실태와 현황, 그리고 문제제기와 해법을 위한 다양한 모색과 노력들을 시민에게 알렸다. 2부에서는 ‘한 아이를 키우는데 온 마을이 필요하다.’라는 공동의 주제로 심각해지고 있는 경북과 포항시의 학교폭력 문제에 대한 깊은 고민들을 열띤 토론 속에 담아냈다. 발제자로 나선 전국교육연합네트워크 구자송 대표는 ‘학교폭력예방법과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의 문제점’을 통해 학교폭력예방법 개정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