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7.25 (수)

  • -동두천 27.7℃
  • -강릉 29.0℃
  • 맑음서울 29.3℃
  • 구름많음대전 29.8℃
  • 맑음대구 31.3℃
  • 맑음울산 28.6℃
  • 맑음광주 28.0℃
  • 맑음부산 28.1℃
  • -고창 27.8℃
  • 구름조금제주 29.3℃
  • -강화 24.9℃
  • -보은 27.9℃
  • -금산 28.5℃
  • -강진군 26.6℃
  • -경주시 27.9℃
  • -거제 27.8℃
기상청 제공

TV

백강훈 의원, "교섭단체 구성 조례안 필요"


포항시의회가 개회 첫날부터 원구성도 못하는 등 파행으로 얼룩진데다 향후 협상도 여의치 않아  파행이 장기화될 우려를 낳고 있다.
당장 다가오는 7월 16일 개회 예정인 제252회 임시회에서도 파행을 빚을 게 불가피할 전망이다.

뉴스엠과 중도일보는 공동으로 민주당 재선의원 김상민 의원, 한국당 백강훈 의원과의 릴레이 인터뷰를 통해 양당의 입장을 들어보았다.

감사합니다. 흥해지역구 백강훈 의원입니다.
많이 부족했습니다. 4년의 시간동안 도와주신덕분에 또 4년의 소중한 시간이 생긴것같습니다. 오로지 주민 시민이 주인인 의정활동을 펴볼려고 합니다. 지켜봐주시고 응원부탁드리겠습니다.

먼저 시민여러분께 대단히 죄송하다는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제 8대 전반기 의회 모든 시민이 기대해서 지켜봤는데 그 기대치에 많은 부족한 부분들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첫술에 배가 부르겠습니까 이제 시작입니다. 지켜봐주시면 협치와 상생을 통해서 포항시민들이 편하고 나아지는 생활을 저희들이 보조하도록 하겠습니다. 4일날 민주당의원들이 퇴장한 부분에 대해서는 상당히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그 책임에 관련된 부분에서는 자유한국당에도 상당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 번도 겪어보지 못한 이런 당대당의 의회가 처음으로 형성됐습니다. 

이런 현상은 포항만의 독립된 현상이 아닌  전국적인 정치 지형의 영향도 상당부분있다고 봅니다. 중앙정치의 희생이 포항시의회가 고스란히 받고 있다고도 볼수 있겠습니다. 저 개인으로는 어떠한 위치에 어떠한자리도 내놓을수도 있는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그렇지만 저희 한국당이 한 행동 한국당이 이렇게 올 수 밖에 없는 그런 상황들은 위기에 몰린 한국당이 마지막으로 선택할 수 있는 방법중에 하나였다고 이해를 부탁드리고 민주당의원님들의 요구사항이 실질적으로 상당부분 일리있는 부분도 있지만 어느 누구도 아직까지 이 과정을 겪어보지 못했고 앞으로 미래에 대한 부분도 예측할 수 없습니다. 

협치와 상생이라는 것은 일단 의장단이 먼저 구성된 이후에 가능하지 않겠나 기대가 됩니다. 그것은 2년후 총선과 4년후에 지방선거라는 큰 벽이 있습니다. 시민들은 항상 옳은 선택을 했습니다. 시민들의 기대에 절대 부합되는 행동을 하지 않을 것이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네 당연히 대화를 했어야 했는데 부족한부분들에 대해서의 변명같이 들리지만 실제로 대화에 응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없었고 문제가 제기된 시점에는 나름 충실히 대화에 응했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기대치에는 부응을 못했을 수는 있겠지만 문제가 제기되고 민주당의원들이 자리를 떠난 이후에도 한국당의원들은 그 사안을 가지고 나름 깊은 고민을 했고 문제 제기된 부분들을 일정부분 충족시킬 수 있는 그런 대안들로 방어를 해왔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상황에서 대처상황을 다시 되돌릴 수는 없다고 봅니다.
이뤄진 현상에 대한 부분가지고 차기 이뤄지는 일들에 대해서는 양보할건 양보하고 
서로가 욕심을 내려놓을수 있는 그런 자세들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도 공감합니다. 교섭단체를 만드는 것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일정의 역할을 한다고 하면 포항시의 조례를 개정해서라도 교섭단체를 만들고 10분의 민주당의원분들의 대화창구 역할을 만들고 한국당에서도 교섭단체 구성이 안되어 있습니다. 그런 대표성있는 분들끼리 대화할 수 있는 그런 역할도 문제를 풀 수 있는 한가지 방법이 아니겠나 그렇게 생각합니다.

당연하죠 그것은 제 개인이 아니고 모든 분들이 동의하실 겁니다.

네 지금 이 현상이 이뤄지는 부분들이 우리 포항시의회만이 이렇게 이뤄진다고 그러면 상당히 부정적인 부분들이 많지만 객관적으로 봤을때 당대당으로 있는 전국적인 지자체에서는 이런 현상이 다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포항시의회가 전국적인 현상의 희생양이 되어서는 아니된다. 앞으로의 협치에 대한 부분에는 누군가 어렵다싶으면 내려놓을줄도 알고 서로 부족한 부분들을 상생하면서 민주당이 요구하는 의석에 대해서 요구한다면 상의를 해서 갈 수 있지 않겠나 그런 기대를 해봅니다.

먼저 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죄송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고 어느 한순간에 끝이 나는 것이 아니고 진행형입니다.
이 상황이 길어지게 되면 몇몇 시민들로부터 듣는 소리가 국회쪽의 대치상황보다 더 못한 상황을 포항시의회가 하고 있다. 시의원을 뽑아놨더니 정치색을 덧씌워서 국회의원들이 하고 있는 행동보다 더 못한 행동을 하고 있다라는 지적도 많이 받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민주당의원들이 선택한 방법에 대한 부분들이 그 길 밖에 없었다는 충분한이해도 합니다. 반대로 한국당의원들이 갈 수 있는 길이 이 길밖에 없었는지는 고민스러운 부분이지만 이해해주길 부탁드립니다.

존경하는 포항시민 여러분
모든 상황이 8대 포항시의회가 겪어보지도 못했고 앞으로 진행부분도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오로지 시의원이 시민의 머슴이고 손과 발로서 풀뿌리민주주의의 가장 기초적인 역할을 해야될 그런 상황이였는데 이제는 당대당으로 가는 상황이 일정부분 계속 진행될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그또한 생산적인 부분으로 진행된다면 포항시의 미래와 발전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저희들이 욕심을 많이 냈다면 욕심낸 부분들을 철저히 내려놓는 그런 역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민주당의원분들께도 다시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만 지금 상황보다 앞으로의 상황이 더 중요할 수 있다는 부분가지고 다시 한번 부탁드리고 저희가 꼭 다시 협의하고 협치하고 포항주민을 위해서 같은 고민을 같이 하고 있다는 공통분모를 시민들이 알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기자정보

관리자 기자

newsm 편집국장

프로필 사진




한여름밤 특화된 문화체험... 경주문화재야행 어둠이 내려앉고 휘영청 보름달이 뜨는 밤, 월정교 야경이 빛을 더해가고 해 저물면 닫히던 대문을 활짝 열고 관광객들을 맞이한다. 등불을 밝힌 야경꾼들이 줄지어 골목을 누비고, 마을 곳곳에서 풍성한 볼거리와 먹거리, 이야기가 펼쳐지는 교촌마을이 불야성을 이룬다. 한여름 밤, 천년의 향기 그윽한 천년고도 경주에서 다양한 문화재를 활용한 특색있는 야간문화행사인 '경주 문화재야행, 가슴 뛰는 서라벌의 밤'이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경주 교촌한옥마을에서 펼쳐진다. 역사와 낭만이 쉼 쉬는 경주문화재야행은 경주시와 경주문화원이 주최, 주관하고 문화재청과 경상북도가 후원하는 야간 문화재 활용사업으로, 지역 내 문화유산과 주변의 문화 컨텐츠를 하나로 묶어 무더운 여름밤에 다양하고 특화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해 관광객에게 시원한 여름밤을 선사한다. 지난 두 차례 ‘천년야행’에 이어 올해 ‘경주문화재야행’으로 명칭을 변경한 이번 야행은 전통 한옥마을인 교촌마을을 주 무대로, 동궁과 월지에 이은 야경명소로 새롭게 복원된 월정교와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의 상징인 경주 최부자댁, 신라 국학의 산실인 경주향교를 중심으로 원효대사와 요석공주의 사랑 이야기를 품은 야사를 비롯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