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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인터뷰] 에코프로 김수연 대표이사


포항시는 경북도와 함께 리튬이차전지 생산기업인 에코프로 그룹으로부터 포항영일만4일반산업단지와 포항부품소재전용단지에 1조원 규모가 넘는 대규모 투자를 유치했다.


포항시는 이에 따라, 오는 2022년까지 5년간 총 1조원 규모의 투자유치와 함께 2500명의 대규모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게 됨으로써 청년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침체된 포항 경제에 단비와 같은 희소식이다.

뉴스엠은 김수연 에코프로 대표이사를 인터뷰 했다.



Q. 에코프로가 어떤 회사인지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저는 에코프로 대표이사 김수연입니다.

저희 에코프로 주식회사는 약 20년전인 1997년에 창립을 하였고 대표이사로는 이동채회장님이 계십니다. 저희 에코프로 gem과 에코프로 bm은 두회사 모두 에코프로를 모기업으로 하고 있는 자회사 형태를 취하고 있습니다. 에코프로gem에서 생산된 제품이 에코프로bm으로 공급이 되고 다시 2차가공을 하여 세계적으로 유명한

리튬형 2차전지를 생산하는 삼성SDI SK이노베이션 일본의 소니사에 공급이 되고 있습니다.


Q. 어떤 이유와 과정으로 포항에 1조원이라는 규모의 투자를 결정하게 되셨습니까?


저희들이 제2의 성장을 위해서 후보입지를 가지고 검토를 하였습니다. 포항을 포함하여 구미 산업단지, 새만금산업단지쪽의 적정성검토를 하였고 물류라든지 인적 인프라라든지 지자체지원등을 검토하여 최종적으로 포항으로 결정하였습니다.

결정의 가장 큰 요인으로 2가지를 들 수 있습니다.

이 부근의 유능한 젊은 산업인력이 활성화되어 있다라는 부분과 지자체의 지원이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에코프로GEM이 포항에 투자를 하기로 2016년 8월에 MOU를 체결하였고 작년 공사를 시작으로 금년 완공 및 시운전을 거쳐서 이 자리에 있는 에코프로GEM은 올해 3월부터 산업생산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런 GEM의 성공을 바탕으로 에코프로 내부에서 제 2의 창업을 할 수 있는 곳이 어딘지 검토하였고 에코프로GEM과 에코프로BM이 서로 시너지를 낼 수 있고 가장 저희에게 유리할 수 있는 포항을 에코프로의 제 2성장 거점의 지역으로 구상을 하고 포항시와 MOU체결을 하였고 관련된 진행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Q. 에코프로라는 회사가 포항에 있는 회사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큰 투자를 진행하게 되었는지 과정을 말씀해주시겠습니까?


에코프로는 현재 본사가 청주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회사를 10차례정도 방문했고 시장님도 투자유치를 위해서 이동채 회장님을 뵙고 포항에 꼭 투자할 것을 권유했습니다.

그렇게 된 계기는 이동채 회장님과 김수연 사장님의 고향이 모두 포항입니다. 고향발전에 기여를 하고 싶다는 부분도 있었고 포항의 입지와 인프라가 잘 구축이 된 면이 컸습니다.


Q. 1조원의 투자계획을 어떻게 진행하실 계획이십니까?


저희 1조 투자계획은 사실 한두해의 단기간에 걸쳐서 투자되는 것이 아닙니다. 말씀하신것처럼 5~6년에 걸쳐서 향후에 지속적으로 평균적으로 투자될 내용이고 크게 나누어 보면 제가 지금 운영하고 있는 에코프로GEM에 약 2500억정도가 투자 될 예정이고, 오창에 본사를 두고 있는 에코프로BM, 2차가공업체에서 약 7500억정도의 생산설비 투자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저희들 입장에서도 포항지역에 기존의 철강관련된 업종 이외에 신 사업을 진행한다는 것은 뿌듯함도 있고 시민들과 지자체, 지역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넣을 수 있다고 한다면 더 이상 보람이 없을 것 같습니다.  


Q. 에코프로의 투자가 단계적으로 이뤄진다면 포항시의 경제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 것 같습니까?


금액도 1조이지만 일자리 창출분야에서 2,500명을 고용할 계획입니다. 현재 5년동안 고용계획인원이 2,500명이고 추후 투자가 이뤄진다면 그만큼이 이뤄질거라고 기대되고 있구요.

더군다나 필요로 하는 인력들이 청년인력들이 많습니다. 청년일자리창출에 많은 기여를 할 것이고 지금 이슈가 되고 있는 인구증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 예상됩니다.


Q. 1조원대 투자는 처음인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 투자를 어떻게 성공적으로 이끌 계획이십니까?


MOU라는것이 투자양해각서, 투자를 이끌어내기 위한 과정이고 약속입니다. 특히 에코프로의 경우에는 GEM공장이 산업생산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이 상황에 1조투자는 앞으로 무난하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고, 시장님과 지사님께서도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고 계십니다. 


저희도 최선을 다해서 당사의 발전을 위해서 노력할 것이고 당사의 발전이 지역사회발전으로 연결되고 그런 순환구조의 한 축으로서 기능하고 싶은 염원이 큽니다. 에코프로가 작은 기업이긴하나 회사의 모토와 기업 이념은 원대한 꿈을 가지고 있고 꿈을 실현하기 위해서 세부적으로 준비를 하고 1조투자라는 것이 허황되지 않고 차근차근 준비를 해서 5~6년뒤에 시민들이 에코프로가 포항에서 성공적으로 투자를 완수하고 기업으로서의 역할도 충분히 하고있다라는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포항시,‘스마트 지진방재 시스템’설명회 가져 포항시가 지난 24일 흥해 영일도서관에서 지진으로부터 학생과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스마트 지진방재 시스템’ 설명회를 갖고, 본격적인 감지센서 설치와 시스템 구축에 들어간다. 이날 설명회는 경상북도교육청, 포항교육지원청과 함께 대상기관인 흥해지역 초등학교 7개교, 중학교 1개교, 고등학교 2개교, 영일도서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스템 구축에 대한 설명과 학생들의 안전을 위한 토의로 진행됐다. 이에 앞서 지난달 10일 포항시와 주식회사 KT는 지진으로부터 시민과 학생들의 안전을 위한 ‘스마트 지진방재 시스템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시스템 준비기간과 현장조사를 거쳐 수집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시스템 구축에 들어가 6월말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스마트 지진방재 시스템’은 ‘포항형 365 선제적 지진방재 종합대책’의 주요시책 중 하나로 광·무선통신을 이용한 광센서를 시설물의 주요부분에 설치해 지진이나 여진으로 인한 미세한 진동과 균열을 감지, 조기 경보를 통해 학생과 시민들의 생명을 보호하는 첨단시스템이며, 학교와 도서관에는 전국 최초로 운영된다. 이 시스템이 구축되면 각 시설마다 설치된 감지센서들의 데이터 값이 포항시 지진대책국

해방풍 행복씨앗마을 만들기 컨설팅 교육 울진군은 지난 23일 기성면 봉산1리 항곡마을회관에서 마을주민 30여명을 대상으로 봉산리 해방풍 행복씨앗마을 컨설팅 교육을 추진했다. 행복씨앗만들기 사업은 농촌 주민의 자발적 참여와 협력을 기반으로 마을문제를 해결하고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추진하는 농촌마을재생 시범사업이다. 이번 컨설팅 교육이 진행된 기성면 봉산1리는 해방풍의 자생지로서의 가치가 인정되어, 전문가들을 초빙 6차 산업 상품 전시 및 시식과 함께 해방풍 행복씨앗마을 만들기, 슬로푸드 맛의 방주 등재 컨설팅 교육이 진행되었다. 해방풍은 항염, 항암, 항바이러스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전해지고, 잎은 맛이 좋아 고급나물로 이용되었다. 최근 해방풍의 효능 및 효과가 알려지며 무분별한 채취로 인해 해방풍은 국가에서 희귀식물로 지정할 정도로 멸종 위기에 처해있다. 울진군 기성면 봉산1리는 해방풍의 자생지가 아직까지 남아있어 해방풍 지역특화 단지 조성사업의 해방풍 자생 시배지로 울진군농업기술센터에서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있다. 울진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해방풍 시배지로서 가치가 높은 기성면 봉산1리에 행복씨앗마을 만들기 사업과 함께 국제슬로푸드 ‘맛의 방주’등재를 추진하여 소중한 지역 자원인 해방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