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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특별인터뷰]더민주 허대만 포항시장 예비후보



뉴스엠은 지역언론사 3개사와 공동으로  6,13지방선거에 출마한 포항지역 예비후보들과 인터뷰를 통해 선거전략과 주요공약 등을   들어 보기로 했다.(편집자 주)

Q. 이번에 선거운동해보시니 어떠십니까?

뭐 선거나 박사,달인이라고 평가받기에는 전적이 너무 초라해서.. 선거라는게 혼자 노력한다고 원하는 결과를 얻는것이 아니고  굉장히 많은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결과가 나오는데
지금까지는 어려운 여건에서 나름 최선을 다했지만 어려운 환경에서 했기 때문에 원하는 결과를 못얻었다면 이번에는 문재인 정부가 들어선 이후로 저를 둘러싼 정치환경이 포항지역의 정치지형이 많이 바뀌었기 때문에 과거와 같은 노력 또는 그 이상의 노력을 하면, 결과가 바뀔 것 같다라는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Q. 포항시민들에게 인사 한 말씀하신다면?

시민 여러분, 지금 우리 포항은 한마디로 총체적 위기 상황입니다.
정치적으로 보면 우리 지역민들이 압도적으로 지지해줬던 이명박 대통령, 감옥에 가있습니다. 우리 포항의 남구에서 24년동안 연속으로 국회의원을 했던 이상득 의원은 감옥에 다녀 왔습니다.

또 북구에서 국회의원 16년했던 이병석 의원도 마찬가지로 감옥에 다녀왔습니다.
포항 사회를 30년정도 이끌어왔던 정치지도자들이 한결같이 감옥에 갔습니다.
이 지역을 이끌어왔던 정치지도력이 완전히 무너진 상태입니다.

경제적으로 철강공단의 어려움이 포스코 창사 50년이래 가장 심각한 상태입니다.
처음 겪게되는 지진으로 인해서 민심은 혼란스럽고 지역민들의 심리적인 고통까지도 심각해져있는 상태입니다.

정치적으로 경제적으로 사회적으로 한마디로 총체적위기인데 이런 위기 국면에서 총체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 제가 오랜 정치활동을 통해서 쌓아온 경험과 역량을 위기극복을 위해서 한번 발휘해보고싶다라는 생각으로 이번 선거에 임하고 있습니다. 관심가지고 한번 지켜봐주시고 그런 역량이 있다고 생각하면 여러분, 기회를 주시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Q. 이번 선거를 임하시는 마음가짐이 어떻게 되시는지?

1번이라는게 어색하진 않구요
세상만사 다 변화하는 겁니다. 여당이 야당이 되고, 야당이 여당이 되고 하는건 너무 자연스러운 것이기 때문에, 기호가 바뀌었다, 제가 집권당 후보가 되었다는것은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있구요 대신 집권당 후보로 제 1당의 후보라는 점은 이점은 지역사회를 좀 더 책임있게 접근해야된다. 지역사회문제를 이제는 문제제기를 하는 위치가 아니고 문제를 해결해야 되는 위치에 있는 그런 책임감을 가지고 그것은 이번 선거에 반드시 당선되어야한다. 그런 절박감을 가지고 이번 선거에 임하고 있습니다.

Q. 이번 선거에 더불어민주당의 지지도를 어떻게 높이실 생각이십니까?

선거나 민심을 얻는 방법에 왕도가 없습니다.
그러나 세상만물은 항상 변한다 그런 사실 이외에는 다 변합니다. 한국당의 지지가 만고불변일것 같았지만 지금 현재 한국당의 지지는 과거와 다릅니다. 민주당의 지지도 과거와 많이 다릅니다.

물론 아직도 한국당을 넘어설 정도의 지지를 얻고 있지는 못하지만 또 넘어서기 어려울 정도의 격차가 나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한국당의 지지가 높은 반면에 젊은층을 중심으로 해서 이제는 바뀌어야 되겠다. 포항이 한번 바꿔보자 이대로는 안된다라는 여론이 굉장히 강하게 형성돼 있구나 하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젊은층일수록 강한데, 연세가 있는 분들도 마찬가지로 그런 생각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문화에 대한 열망을 잘 조직하면, 결집시키면 승패는 전혀 다른 양상으로 흘러갈거다 라고 생각합니다. 

Q. 선거에 대한 강한 자신감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왜 그러냐면 지금 이 포항의 어려운 형편이 저를 반드시 필요로 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제가 역할을 분명히 했고 지역민들이 해주기를 바라는 역할이 있기 때문에 그런 역할을 우리 시민들이 이번에는 선택해 줄것이다 라고 믿고 있습니다.

Q. 포항의 가장 큰 장점과 벗어나야 할 단점이 있다면?

이미 여러 사람들이 느끼는 바와 똑같습니다.
우리 포항은 50년동안 세계적인 철강도시로 성장해왔고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도시라는게 유일한 강점일지도 모르죠.

그리고 철강산업이 성장해오면서 다행스럽게 미래를 위한 준비에 투자를 상당히 많이 했습니다. 지곡단지에 연구 개발투자를 꾸준하게 진행해왔습니다. 포항공대를 만들었고 RIST나 각종 연구개발기관이 집약되있는 지역이 지곡단진데, 미래를 위한 투자를 꾸준히 해왔다는 점에서도 포항은 큰 장점이 있는 것입니다.

그런 차원의 장점뿐만 아니고, 포항은 대한민국 1%라 할정도로 대한민국에 있는것은 다 있는 곳입니다. 그중에 특별히 제조의 기반인 철강업뿐만 아니고 농촌과 바다가 있다는게 큰 강점중에 하나고 잠재력중에 하나 입니다. 그런 경제적인 면이나 자연적인 장점이외에도 포항이 가진 장점이라면 정신적인 측면, 영일만의 황무지, 모래벌판에서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자랑하는 철강기업을 일으켰다는, 그런 기적을 만들어낸 위대한 정신이 있고 해병대를 중심으로 하는 호국정신이 스며있는 지역입니다. 그런 정신적인 자산도 굉장히 큰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철강산업이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반면에 포항의 산업구조가 너무 단조롭다는 것은 도시의 경쟁력을 떨어뜨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지나치게 보수적인 시민 정서 이것도 혁신을 하고 새로운 산업을 일으키고 도전하고 모험하는 데에서는 굉장한 걸림돌이 됩니다. 이것도 큰 단점입니다. 그리고 정치적으로 너무 오랫동안 일당이 독점하는 체재가 형성돼있어서 서로 견제하고 균형을 이루는데 실패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정치의 생산성이 굉장히 떨어져있는 도시입니다. 단조로운 산업구조와 보수적인 시민정서 그리고 일당독점의 정치라는 측면에서는 우리 도시가 굉장한 약점을 갖고 있습니다.

Q. 지역경제를 빨리 회복시키려면 어떤 방안이 있을까요?

쉬운 문제는 아닌데 좀 나누어서 생각해야 됩니다.
현재 상황이 굉장히 어렵기 때문에 단기처방과 장기적으로 추진해야될 과제로 나눠져야 되는데, 단기적으로 우리가 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은 위기가 곧 기회입니다. 지진과 도시재생과 구 포항역사 주변의 비어있는 공간에 민자유치를 통한 개발을 동시에 추진을 하게 되면 1조3천억정도의 지진복구비용, 도시재생사업에 투입돼야할 비용, 포항역주변의 민자유치 이 세가지가 동시에 진행이 되면, 단기간에 1조3천억정도의 재원이 투입되어야 합니다. 건축위주의 재원이 투입이 되면 단기경기부양효과는 상당할거라고 생각합니다. 같은 비용이 10년에 걸쳐서 투입되는 것과 짧은 기간에 투입되는 것은 큰 차이가 있는데 이 기간을 얼마나 단축시키는가는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런것은 제가 누구보다 더 잘할수있는 위치에 있습니다.

중장기적인 과제는 누구나 공감하고 있는 문제인데 철강의 글로벌경쟁력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일 그리고 포스코가 새로운 산업으로 주목하고 있는 바이오, 제약 분야와 같은 신산업에 대한 투자가 빨리 이루어질수있게 만드는것 그리고 포항이 가지고 있는 지증학적 특성을 잘 활용해서 남북관계가 열리면 그런 환경을 이용해서 남북경제교류, 평화경제의 동해안거점으로서의 기능을 잘살려낸다면 장기적인 경제회복의 새로운 경제의 활로로서의 의미가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차원에서 저는 포항이 가지고 있는 바다라는 요소, 또 농업을 할 수있는 농토가 굉장히 넓은 지역인데 이것을 잘 활용하면 6차산업을 잘 일으키면 새로운 가능성을 많이 만들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단기적인 처방과 중장기적인 과제 그리고 농업과 수산업의 가능성을 만들어낸다면 포항이 전혀 새로운 차원의 경제로 나아갈수있다고 생각하고 그점에 있어서는 제가 오랫동안 고민을 해왔고 집권당과 중앙정부와 소통이 잘되는 제가 적임자라고 자신있게 말씀할 수 있습니다.

Q. 포항시의 인구감소를 방지하고 도시규모를 키울 수 있는 방안이 있다면?

포항의 인구감소의 특징을 보면 최근에는 사망률과 출생률이 역전되기 시작했습니다. 
불과 지난해까지만 해도 출생인구가 많았지만 인구가 감소했습니다. 이것은 유출인구가 많다는 겁니다. 유출인구중에서도 청년들의 유출이 많습니다. 20살이 되서 대학을 간 청년들이 고향으로 돌아오지 않습니다. 포항으로 들어오는 포항공대와 한동대같은 유능한 인재를 키워내는 곳을 졸업한 학생들이 포항에 정착하지 않고 외지로 빠져나갑니다. 20살에서 30살 초반까지의 인구가 집중적으로 빠져나가는데 포항의 인구감소의 위험성이 있습니다.

제일 먼저 젊은 인구가 빠져나가지 않는 방법을 만들어야 되는데 포항공대나 한동대에서 공부한 아주 뛰어난 학생들이 포항에서 창업할 수 있도록 포항에서 일자리를 만들 수 있도록 만들어야 됩니다. 지금 우리가 가지고 있는 창업을 위한 여러가지 지원, 벤쳐캐피탈이라든가 연구를 위한 시설지원, 공간지원, 부실하기 짝이 없고 많이 부족합니다. 이런 부실한 벤쳐캐피탈이나 연구장비, 공간 이런 것들을 확실하게 지원을 해서 포항이 창업하기에 매력적인 도시로 만들어야 됩니다. 그것이 인구감소, 특히 청년들의 유출을 막을 수 있는 굉장히 중요한 요인이라고 생각하고, 그렇게 될 때 외지로 나갔던 포항의 학생들이 돌아오는 도시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외에 포항의 인구가 줄기 때문에 행정지구를 축소해야 되고 이런 문제는 인위적으로 인구를 늘릴 수 있는 방법은 별로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출산율 저하가 장기화되고 있기 때문에 이것을 인위적으로 출산율을 높이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차근차근 높여나가기 위해서는 아이키우기 좋은 여러가지 요건, 출산시 지원 육아 보육 학교생활 무상급식같은것을 늘여서 아이들 키우기 좋은 여건을 만드는 것은 장기적인 출산율 높이기에는 효과가 있을 지 몰라도단기적으로는 불가능합니다. 

오히려 행정이 인구감소, 고령화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을 짜야됩니다. 고령화되면 새로운 수요가 창출되기 때문에 여기에 맞는 산업의 육성, 실버산업이라든가 이런걸 육성하고 이런 인구구성의 변화에 따르는 산업적인 대응을 해야될 필요가 있고 되지도 않는 인구증가정책을 잘못 추진하면 두 마리 토끼를 다 놓치는 격이 될 수 있기 때문에 포항은 집중적으로 청년창업이 쉬운 그런 도시를 만들어 나가야되고 인구감소에 적응하는 대처를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Q. 형산강 준설에 대해서 자세한 방안을 갖고 계신지?

방금 말씀하신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형산강 레저타운 추진을 급하게 하면 안된다는 겁니다. 굉장히 중요한 내용이 담겨있는데요 포항시의 태도가, 지진때문에 큰 피해를 입고 안전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되풀이해서 공무원들과 시장께서 이야기하고 있지만 수은으로 인한 위험성은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도 불구하고 여기에 대한 대책없이 레저타운 추진한다 과연 안전도시 만들겠다고 하는 사람이 할 수 있는 이야기겠습니까? 이건 굉장히 위험한 일입니다. 안전도시가 아니고 심각한 안전불감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할 수 있는 이야기입니다.

수은으로 오염된 구무천이 그대로 있고 이 구무천을 통해서 수은이 지속적으로 형산강에 유입되고 있다면 이걸 그냥 두면 안되는 거죠 그리고 철강공단의 하수관로사업이 제대로 안되어있기 때문에 구무천은 철강공단의 하수로입니다. 여기에 하수가 계속 흘러나오고 이것이 끊임없이 형산강으로 유출되고 있는데 바로 그 정면에 형산강 레저타운을 만든다 이것이 말이 되는 이야기겠습니까 이걸 처리하지 않고 형산강 레저타운을 추진하는 것은 포항시가 이야기하는 안전한 도시 만들겠다는 말이 얼마나 공염불이고 앞뒤가 맞지 않는가 하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겁니다. 저는 이거 즉시 중단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구무천을 정로하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일입니다. 수은같은 중금속오염이 구무천처럼 나타난것은 전무후무한 일일것입니다. 처리해본적이 어려운 오염이기때문에 포항시가 혼자서는 못합니다. 환경부와 협업하고 협력해서 도움을 받아서 기술적인 문제든 예산이든 그게 얼마가 들더라도 이것은 심각한 문제입니다. 빠르진 않아도 장기적으로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일인데 이걸 그대로 두면 안됩니다. 정부하고 협업하고 협력해서 이 문제를 처리해야합니다. 돈이 얼마가 들던 이거 해야죠. 

돈 많이 든다고 이걸 방치해서 될일 이겠습니까 무슨 수를 쓰던지 포항시는 환경부와 협력해서 이 문제부터 해결하고 난 다음에 레저타운을 추진해야 됩니다. 이것은 고민을 하거나 협상을 하거나 협의를 할게 아니고 즉시해야 됩니다. 구무천 오염문제 저한테 맡겨주시면 충분하게 환경부와 협의해서 추진하겠습니다. 이미 일부는 진행되고 있지 않겠습니까? 통합적으로 진행되도록 결정됐고 물론 예산계획이나 이런게 선명하지 않지만 방향을 잡고 있거든요. 

환경부는 지금도 형산강 레저타운이 진행된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습니다. 최근에 고발하니까 무슨 그런 사업이 있느냐 이런 반응인데 이건 반드시 바로 잡아야죠 말이 안되는 겁니다 이건 

Q. 동빈대교를 고가도로방식으로밖에 연결할 수 없는 것인지? 이 방식으로밖에 국비지원을 받을 수 없는 것인지?

먼저 노선을 변경하면 국비지원이 어려운 것이다라는 주장은 새빨간 거짓말입니다. 그것은 제가 국토부에 직접 확인한 바도 있습니다. 제가 듣기로 박승호 전시장도 직접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 가서 확인한 바가 있습니다. 법률적인 문제를 떠나서 시민들이 원하고 기술적으로 어려운게 없다면 예산지키는게 뭐가 어렵겠습니까? 

지금 동빈대교를 둘러싼 문제의 핵심은 포항시가 소통불능상태에 있다는 겁니다. 작년 6월말부터 이 문제가 시민들에게 알려지고 난 다음에 이해관계에 있는 분들이 끊임없이 노선을 바꾸든가 노선을 바꾸지 않더라도 피해에 대한 우려를 끊임없이 제기하면서 대책을 세우라고 요구하고 있는데 포항시는 요지부동이였습니다. 

그게 문제라는 겁니다. 왜 그걸 이해관계에 있는 주민들하고 소통할 수 없는가 벌써 1년 가까이 다가오는데. 잠시만 중단하고 이해관계에 있는 주민들과 전문성이 있고 식견이 많은 분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한 두달만 의논을 하면 분명히 이 문제에 대한 해법이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소통을 하자는 겁니다. 제가 다리 설계자도 아니고 상식적인 수준에서 해안을 연결하는 노선을 만드는것이 훨씬 효과적이고 애초에 주민들의 기대에 맞는 방법이니까 그런 방향으로 가기 위해서 전문가들이 모여서 한번 머리를 맞대보자는 겁니다. 그걸 못할 이유가 어딨습니까 소통하자 이것이 동빈대교를 둘러싼 가장 확실한 해법이다라고 생각합니다.

Q. 후보자님의 이번 선거의 핵심공약을 말씀해주신다면?

하나만 이야기하기엔 참 어렵구요. 차차 하나씩 내놓을 계획인데 행정안전부에서의 근무 경험이 굉장히 좋은 경험이 되었고 앞으로 일하는데 좋은 영향을 줄거라는 것은 분명한데 그런 경험이 없더라도 저는 늘 가지고 있었던 포항이 가야할 방향에 대해서 말씀드리고 싶은데요. 여러가지가 있지만 몇가지로 압축을 하면 우리 포항을 상식이 통하는 사회로 만들었으면 좋겠다. 공무원과행정과 주민들이 소통하는 도시를 만들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포항이 가지고 있는 최대강점인 철강의 경쟁력이 계속 유지되는 도시를 만들어야 겠다. 

이번 지진으로 인해서 새삼스럽게 가지게 된 목표이지만 안전한 포항을 만들어야 되겠다. 너무나 보수적인시민정서가 팽배해있는것이 도전과 모험과 창의적인 활동의 걸림돌이 되고 있는데 창의적인 활동이 존중받고 권장되는 도시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포항의 철강공단 주변에는 특권과 특혜가 참 많습니다. 특권과 특혜가 없는 공정한 포항을 만들고 싶다는 욕심을 늘 가지고 있었는데 이번에 기회가 주어진다면 꼭 만들어보고싶다. 

그리고 여러 후보들이 여러 가지 복지공약을 많이 내세우는데 포항이란 도시가 포항의 구성원들이 누릴 수 있는 최소한의 복지기준을 만들고 포항시민 누구도 그 이하로 떨어지지 않도록 만드는 그 복지기준을 지키는 그런 도시를 만들고 싶다 라는 7가지의 도시를 이끌어갈 목표와 지향을 가지고 있고 그런 도시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공약 하나하나는 누구나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과연 그걸 누가 더 잘할수있는가는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행정안전부에서의 경험 중앙정부에서의 경험 제가 집권여당의 소속이라는 점은 똑같은 문제 똑같은 과제를 제시하더라도 보다 더 잘할수 있는 사람이 누군가의 문제에 대한 답을 줄 수 있는 계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면에서는 차별성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Q. 마지막으로 유권자들에게 한마디 하신다면?

시민 여러분 제가 이제 만년 야당의 후보는 아닙니다.
오랜시간동안 민주당 활동을 하면서 여러차례 낙선도 했고 설움도 받았고 어려움도 겪었지만 아마 제가 그 시간동안 포기를 했다면 그 시간은 전부 허송세월이 됐을겁니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꿋꿋하게 활동하다보니 함께하던 많은 동지들이 누구는 대통령이 되고 누구는 총리가 되고 누구는 장관이 되어 있습니다.

대한민국을 이끌어가고 있는 정부와 청와대와 집권당과 공공기관에 함께해오던 많은 사람들이 포진해서 이 대한민국을 이끌어나가고 있습니다. 저는 오랜세월을 거치면서 그런 네트워크를 만들어 왔습니다. 이제 이 네트워크를 잘 활용해서 포항의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한번 활용해보고 싶습니다. 지금까지 낙선을 시키면서 저를 포항시민들이 훈련시켜왔다고 생각합니다. 

이 어려운 시기에 저를 한번 쓰기 위해서 고통을 주고 고난을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한번 써먹을 정도로 성장했고 써먹을 만한 도구로 다듬어졌습니다. 이번 선거를 통해서 허대만을 한번 써주고 포항의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쓸수있는 도구로 한번 선택해주십사하는 부탁을 드립니다. 6.13에 꼭 현명한 선택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이슈 인터뷰] 에코프로 김수연 대표이사 포항시는 경북도와 함께 리튬이차전지 생산기업인 에코프로 그룹으로부터 포항영일만4일반산업단지와 포항부품소재전용단지에 1조원 규모가 넘는 대규모 투자를 유치했다. 포항시는 이에 따라, 오는 2022년까지 5년간 총 1조원 규모의 투자유치와 함께 2500명의 대규모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게 됨으로써 청년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침체된 포항 경제에 단비와 같은 희소식이다. 뉴스엠은 김수연 에코프로 대표이사를 인터뷰 했다. Q. 에코프로가 어떤 회사인지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저는 에코프로 대표이사 김수연입니다. 저희 에코프로 주식회사는 약 20년전인 1997년에 창립을 하였고 대표이사로는 이동채회장님이 계십니다. 저희 에코프로 gem과 에코프로 bm은 두회사 모두 에코프로를 모기업으로 하고 있는 자회사 형태를 취하고 있습니다. 에코프로gem에서 생산된 제품이 에코프로bm으로 공급이 되고 다시 2차가공을 하여 세계적으로 유명한 리튬형 2차전지를 생산하는 삼성SDI SK이노베이션 일본의 소니사에 공급이 되고 있습니다. Q. 어떤 이유와 과정으로 포항에 1조원이라는 규모의 투자를 결정하게 되셨습니까? 저희들이 제2의 성장을 위해서